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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상

중국 현지 사무소 직원의 명함을 제작했습니다.

이시웍스는 중국 현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심천 한 곳에서 운영하는 단촐한 규모지만 시작이기에 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이시웍스가 무역을 시작한 지 어언 10여년이 흘러갑니다. 지금도 그리 큰 규모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처음 시작할 때와는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이지요. 사실 무역의 무짜도

몰랐던 시기이니... 하지만 이시웍스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했기에 시작했습니다. 무턱대고

덤벼든다는 말, 뭐 이럴때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 이시웍스 어학기 qmp와 wq시리즈는 중국에서 이미 생산하고 있었지만 어학기를 제외한

첫 제품이 바로 레저용 캠토어, 지금 흔히 액션캠코더라고 불리는 md-80s였습니다.


당시 일요일 아침이면 각 방송사에서 하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머리에 액션캠을 달고서

출연자의 표정을 보여주던 장면은 각 방송사의 포맷이었죠. 그렇게 시작했던 제품이

캠코더류가 늘어가게 되면서 USB현미경, 블랙박스등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고객님들의

사랑도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오지 못했겠지요.


이시웍스 중국 현지 사무소가 개설된 이후로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명함도 없이 일해준 중국 현지직원에게 좀 미안하기도 하군요. ^^;;




현지 직원은 중국 한족으로 한국말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중국 현지에서 큰 도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이시웍스에 연을 맺고 있는 회사라면 현지 직원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2015년 이시웍스는 그렇게 한 발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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