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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상

중국 심천에서 인사드립니다.

정식으로 말이죠. ^^; 

안녕하십니까. 이시웍스입니다.

이시웍스에 대해서 사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여러분이 식사하실때 쓰는 수저가 담겨있는 수저통, 

책상위에 놓여있는 자, 필통, 자등 플라스틱 소재가 쓰이는 수많은 제품들 속에서 여러분은 

이시웍스의 로고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사실 보기가 어렵습니다.

네. 이시웍스의 바람입니다. 그런 이시웍스의 미래를 그리며 이렇게 중국 심천에 와 있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도착해서 불량품 교환을 하고 새로운 상품을 찾고 거래처를 만나 보다 더 나은 방법을 

논의하다보니 일 주일이 금새 지나갔군요.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노력한 만큼 이루는 세상이면 좋으련만
세상일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 결과를 기다릴 수도 있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던가요. 그렇게 보내왔다면 나름 열심히 살아온 인생일 것입니다.

이시웍스도 지난 창립이래 많은 일들이 있어왔지만 그런 자세를 견지해 온 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 그렇지많은 못했습니다.


2001년이래 12년이 지나왔으니 짧지많은 업력입니다. 

어학기를 시작으로 레저용캠코더, 현미경, 측정기, 애완용품 그리고 지금의 블랙박스까지 이시웍스는

성장해 왔습니다. 물론 제품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웍스의 이런 회사이고 싶습니다. 내 주변에 있으면 편한 제품, 그 것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닐지라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제품이나 삶에 여유를 주는 제품 혹은 서비스든 그런 것들을 제공하는 회사이고자 합니다.

옆에 있으면 좋은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무역업을 지향하고 있는 회사이니 만큼 확장성은 숙명인 것 같습니다. 

어쩜 모든 회사가 성장하지 않으면 쇠퇴하고 말 것입니다. 끊임없는 무한경쟁속에서 무역회사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야 하고 그 것을 알리고 판매를 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야 하니 말이죠. 어쩌면 기업이나 사람이나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도 모르죠. 인간이 농사를 지은지는 채 만년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류사의 대부분은 먹을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자 모험이었지요.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숙명처럼 

대한민국 기업으로서도 당연히 바다를 건너 해외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이시웍스는 

중국에서 제조,수입하여 국내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중국을 하청기지 삼아 보다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노를 저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존재한다.

움직이는 것은 힘이있다.

움직이는 것은 나아간다.


ps; 이 번에도 좋은 상품 가져갑니다 ^^ 상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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