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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세상

이렇게 반품을 보내시면 아니 되옵니다.

 오픈마켓을 통해 고객들을 주로 많이 만나다 보니 반품고객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네, 물론 그 분들도 고객입니다. 고객이었던 것이 아니라 현재도 고객입니다. 그런데 반품해주시는 분들께

섭섭할 때가 있답니다. 저희도 인간이다 보니...ㅠㅠ


흔한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박스포장에다가 이렇게 송장을 붙였습니다. 저희가 보낼때는 정성스럽게

제품을 확인하고 뽁뽁이로 포장해서 다시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올 때 이런

모습이라면...욱!하는... ㅎㅎ 좀 야속한 심정입니다. 고객님은 그러시죠. 그 박스 한 개에 얼마하냐고,

100원? 200원... 고객님. 저희는 박스제작을 한 개씩 하지 않습니다. 몇 천개씩 하지요.

그 박스에는 모두 제품이 포장되어 있으며 한 개의 박스가 훼손이 되면 그 제품은 가치가 없어집니다.

결국 AS나 기타 용도로 이용이 되는 것이죠.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앞서와 같이 배송을 해 드리는데 안에는 제품박스와 혹은 본체만 그리고 이렇게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제품이 훼손되면 어떻게 될까요. 참 복잡해집니다.


제품 본체가 포장된 클립이나 비닐등이 소실되는 것은 약과지요. 설명서에 낙서를 하고 반품하시는 분등... 하~~ 정말 많은 경우가 있는데 

고객님. 

고객님이 구매를 했는데 위와 같은 경우처럼 상품이 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떠실지...


깨끗하고 공정한 거래, 기분 좋은 거래는 한 쪽만이 아닌 양쪽이 

함께 손바닥을 맞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어느 편에선 구매자인지라 이런 것을 알기에 가급적 포장이나 반품시 판매자의 입장을

고려합니다. 동병상련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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