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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안전용품

계속된 블랙박스 테스트

중국에 온지 3주 가까이 되갑니다. 그 동안?

네. 일했습니다. ^^;; 출장을 나왔으니 일해야 겠지요. 출장을 나오면 사실 방문객들께 드리는 말씀이지만
자유. 네. 자유입니다. 어쩌면 매일 놀아도 아마 회사에선 알기가 힘들 것입니다. ^^''
어쩌면 의무적으로 주어진 업무라는 것보다는 책임이 더욱 중요한 것이 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 다른 회사와는 다른 이시웍스의 문화입니다. 상대비교를 하면 이시웍스라는 회사는 작은 회사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비교를 굳이 한다면 그 어느 회상보다도 더 큰 회사라고 자부합니다.
어느 회사나 개인이든 가능성을 수치로, 정량계산은 불가할 것입니다. 그 것은 ? 의 크기입니다.

그 크기가 이시웍스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여지는 크기는 아직 작기에 노력합니다. 더 크기 위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이시웍스를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말이죠.

이시웍스는 의무보다는 책임을 더 중요시하는 문화입니다. 의무를 주기보다는 책임감을 주고자 하는 시도.
쉽지 않지만 이시웍스는 계속 구성원들과 대화를 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중국에 와서 계속된 신상품을 찾고(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타상품보다 더욱 정직하고 더 나은 상품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고자 계속 찾아나섭니다. 산삼을 찾아 나서는 심마니의 심정이 이럴까요.

다른 제품보다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상품들을 테스트하고 찾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며 고민을 합니다.
지금의 제품보다 더 낳은 성능과 품질, 그리고 새로운 기능을 찾는 여행입니다.
계속되는 일입니다.

주간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시장을 구경하면서 신상품들을 봅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세계시장 동향도 추측을 합니다.
이 곳 심천에는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상품들을 가지고 갑니다. 중남미, 동유럽은 물론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옵니다.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중국까지 오려면 한국에서 미국 가는 비행기보다 더 비쌀 거 같은데 체류하면서 투자할 만큼 아프리카의 시장이 그 정도로 큰가 해서 말이죠.

블랙박스가 많은 신상품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기술도 많이 나아졌고 말이죠.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하면 품질불량에 디자인이 조악한 경우를 상상하지만 최근의 중국기술 발전속도는 정말 빠릅니다. 아직은 세심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지만 일부 회사들은 마무리까지, 포장디자인이나 제품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제품들을 보면 중국에 올 때마다 전혀 중국산 같지 않은 상품들이 보입니다.

어떤 상품들이 이시웍스와 손을 잡을 수 있을까.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 가격대는 어떤지, 이런 성능에 품질, 이 정도가격이라면 한국의 고객들이 선뜻 지갑을 열 수 있을까..등등 머릿속에 수 많은 생각들이 돌아다닙니다. 어쩜 이때는 제 머리가 마치 컴퓨터라도 된 듯 합니다.

브로셔를 하나 하나 가져와서 비교를 합니다.

제품신문을 보고 시장돌아가는 것이나 상품등을 봅니다.

이시웍스의 신상품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살짝 귀띔을 하자면 2채널 블랙박스이며 G센서와  구글맵을 지원하는 제품이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 출시예정으로 Made in Korea 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블랙박스 모듈이 들어갑니다.

이시웍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보다 만족스런 제품, 그리고 지금까지의 이시웍스가 블랙박스에서 고객들의 만족을 받았던 만큼 그 뒤를 계속 이어갈 수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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