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거대한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대문구 냉천동에서의 이시웍스 서대문역에서 내려 회사로 올라오는 길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시웍스가 11년전에 사무실을 마련한 곳이 바로 저 곳이기 때문이죠. 물론 시작을 용산에서 시작을 하였고 그리고 성동, 서대문을 거쳐 지금의 종로에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사무실에 낑겨 살다시피 했었거든요 전전세라고 하나요? 이시웍스의 단독사무실을 마련한 곳이 저 골목 안쪽의 경북빌딩이라는 곳입니다. 저 골목을 약 6년간 드나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식당이나 약국, 그리고 수퍼등 아주머니, 아저씨들하고도 알고 지내며 지금도 가끔 저 곳을 지나다가 인사를 드리곤 합니다. 어느 회사든지 시작은 미미합니다. 물론 시작은 같을 지라도 훗날 같은 위치에 서지 않을 것입니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며 성공과 실패를 거듭합니다. 여러번의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