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만 산다면 황량할지도 모릅니다. 이시웍스가 위치한 은평구 신사동에는 불광천이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가는 단골식당은 불광천 건너편에 있다보니 매일 이 천을 건넙니다. "오늘 식사는 어디서 할까?""강 건너가죠"이런 식으로 표현을 합니다. 지난 여름에 불광천의 한 장면들을 찍은 것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정신없이 일하지만 이런 때라도 잠시나마 한 숨을 돌립니다. 너무나 평화롭지 않나요.자연 그대로를 둘 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급적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아끼는 것일테고 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보존하고 스스로 성장하니 말이죠. 어쩜 스스로 파괴 할 지도 모릅니다.이런 모습이 회사 근처에 있다는 것. 작은 행복입니다.그래서 이런 모습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크게보기불광천길이는 9.21km이다. 서울 은평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