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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웍스에 찾아오시는 길 이시웍스로 찾아오시는 방법은 이시웍스의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약도라는게 그런건지 찾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 나온 약도를 보여드리죠. 3번 출구에서 나오면 위와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저만치 고가도로가 보이죠? 네. 독립문 로타리입니다. 좀 더 가까이 가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죠. 지하철 출구를 나와서 조금 더 걸어가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로타리에 오면 4거리가 나옵니다. 고가도로 아래에서 찍은 모습이며 이 고가도로를 건너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은 정경이 연출됩니다. 이 길을 쭈욱 50여미터 내려가다보면 버스정류장과 감자탕집(종종 이 곳에서 회식을 합니다. ^^)도 나오고 더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한샘키친 대리점이 보입니다. 입.. 더보기
오늘 첫 눈이 내렸습니다. 요 며칠 전부터 전국적으로 듬성 듬성 눈소식이 들리더니 오늘 서울에 눈이 내렸습니다. 비록 많은 눈은 아니었지만 첫 눈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어른 소리 듣는 지금에도 첫눈이 오면 창문을 열고 무언가를 잠시라도 응시해 봅니다. 무엇을 보는 지는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말이죠. 그 동안 이시웍스에서는 앞서 약속을 드렸던 908SE의 두 번째 버전이 지난 3월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출시 약속을 드렷던 몇 가지 제품군이 내 년으로 연기가 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mp3어학기부터 mp3cd어하기등...부득이 시장의 상황과 내부사정의 복합적인 이유라는 다소 뻔한 이유를 말씀드리는 이시웍스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시웍스 창립이래.. 더보기
QW-908SE(Special edition)을 출시하면서 QW-908SE출시 이후로 이런 궁금증을 본 사용자의 글을 보았습니다. "SE가 무슨 뜻이냐, Second Edition이란 뜻이냐, Special Edition이냐." 결론을 말하면 Special Edition 입니다. 현재 909se(Second edition)이 제작중에 있고 빠르면 10월중, 늦어도 11월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908se(Second edition)또한 기획단계에 들어가 있으며 정식 출시는 12월 전후해서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궁금증이 하나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왕이면 다른 모델명을 쓰지 왜 SE라는 이름으로 두 종류를 만드느냐. 모델이 많으면 그 만큼 회사 홍보나 제품 홍보에도 좋을텐데 말이죠. 또 왜 스페셜에디션과 쎄컨드에디션을 나누느냐는 질문도 말이죠. 이시웍스.. 더보기
독립공원을 걷다 지난 토요일에 독립공원을 갔었습니다. 독립공원은 이시웍스가 위치한 독립문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 그 간 전철을 타러 독립문에만 가 보고 서대문형무소가 위치한 곳은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이 무심함. -.-;; 이시웍스는 종로에 위치해 있지만 서대문과의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처럼 비도 개고(사실 장마라곤 하지만 장마의 의미가 바뀌었는지 장마 같지 않은 날 ^^;;) sigma apo 30-70렌즈에 세상 구경도 시켜줄겸 독립공원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독립문역 지하철역에선 채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한성과학고등학교쪽에서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양쪽으로 여름의 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나무의 풍성한 그늘 아래를 지나면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 나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도 괜찮을 길같더군요.. 더보기
QMP-501 출시즈음 mp3에 대한 소고(溯考) 이시웍스에서 세계최초라는 이름으로 QMP-501을 거창하게?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언론에서 적지 아니 다루어주고 네티즌의 관심으로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사실 mp3어학기는 지난 2005년부터 기획을 해 왔습니다. 테잎형 어학기에 앞서 출시를 하려 했으나 개발 문제와 브랜드의 인지도 문제와 더불어 MP3플레이어와 어학기 사이에서 어디에 주안점을 둘것인가 정체성에 대한 혼선을 두다가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2007년의 이시웍스의 목표였던 mp3어학기를 상반기에 출시하게 되면서 한시름 놓게 되내요. QMP-501을 출시하면서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다 보니 mp3플레이어의 어제가 떠오르더군요. mp3플레이어를 생각할때마다 아쉬움이 문든 드는 건 mp3플레이어가 지나온 행보때문입니다. 한국이.. 더보기
효율적인 시간관리 15가지 우리는 어릴때부터 시간을 조정하는 법을 배워 왔습니다. 처음에는 주어지는 것에 익숙하지만 그 것은 그 것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과 동시에 그 시간을 나 혼자뿐이 아닌 다른 이들과의 시간이라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죠. 학교 시간표가 그렇고 아침 몇 시에 등교를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말이죠. 그리고 방학이 되면서 엄마나 다른 이의 도움을 빌어 시간표를 짜기 시작합니다. 내가 나의 시간을 조절또는 조정해 가는 것이죠. 이런 것들은 점점 커지면서 오히려 많아지는데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스스로 시간을 나에게 맞추기 보다는 내가 시간에 맞추어 가는 생활에 익숙해 지기 시작합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언제부터일까요? 언제부터지???? 시간을 정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시간을 정복한다는 거창함 보.. 더보기
이랭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납니다. 이랭귀지의 지난 모습입니다. 지난 2004년 런칭된 이랭귀지 http://elanguage.co.kr 이 1년이 넘는 기획과 개발끝에 작업이 완료되어 현재 서버이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외국어 과외정보를 제공하면서 조그맣게 시작된 이랭귀지는 어느덧 2만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는 사이트로 커졌습니다. 초기에 어학의꿈과 연계가 가능하고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컨텐츠 비즈니스가 무엇이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이랭귀지는 일반적인 과외정보사이트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착안을 해서 일반인까지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로 기획되었습니다. 하지만 솔루션을 이용하다 보니 확장의 한계와 유저에 대한 편의성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껴왔습니다. 꾸준히 방문하고 늘어가는 회원은 어느덧 정체되더군요. 정체되.. 더보기
현재의 어학기와 출시예정인 어학용mp3플레이어에 대하여 지난 2001년 어학기 시장에 들어선 이래 수 많은 상품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사용자들이 쓰기 편하고 정말 좋은 어학기는 어떤 것일까라는 고민은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상상의 이유였습니다. 2007년 "어학의꿈" 브랜드로 QW-908과 QW-909를 런칭할때에도 이런 의문은 해답을 얻지 못했기에 조심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고민의 흔적은 있었기에 여러분의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향후 몇 종의 제품이 출시예정이고 또 어학용 mp3플레이어를 출시하는 그 마음은 그 때의 기분과 다름없습니다. 과연 기존의 mp3시장에서 어학용으로 특화했다고 해서 사용자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떤 상품, 어떤 기능, 어떤 디자인... 끊임없는 고민의 연속입니다. 이시웍스에겐 큰 기대와 함께 불안감도 함께하는 야누.. 더보기
로고(Logo)에 대하여 우리는 TV나 신문 등 그리고 인터넷을 통하여 수 많은 회사의 로고를 보고 있습니다. 로고가 광고에 빠지지 않는 이유로 광고의 홍수는 곧 로고의 홍수라는 다른 이름이 될 수도 있겠지요. SK가 이미지 광고 "사람을 향합니다" 를 진행하면서 제품이나 어떤 서비스가 나오지 않아도 로고는 나옵니다. 로고는 브랜드를 이끌어가는 첨병의 역할을 하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현대백화점의 로고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있는 현대백화점의 색채를 드러냅니다. 미래지향적인기업 현대백화점을상징-에머럴드그린 높은품격의 감각을 표현한-검정 고객의 기쁨을 상징하는-다크옐로 이런 조화로움이 만들어낸 로고는 매스미디어는 물론 고객이 가지고 다니는 쇼핑백을 통해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며 고객또는 준고객과 현대백화점과의 관계를 잇는 중간.. 더보기
2007/04/10 18:00 이시웍스는 이런 곳이고자 합니다. 어때요. 멋있는 건물이지 않습니까? 강남구에는 아무래도 IT기업등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IT기업들이 많을 거 같은대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건물이 있내요. 이시웍스도 이런 건물에서 오시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싶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차 영차!!! ^^ 길을 가다가 멋진 건물이나 회사의 복지혜택에 대한 기사를 볼 때면 생각나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이죠. 미국 샌프란시스쿠 근방의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전세계 IT인재들이 기웃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6년엔 호주에도 구글플렉스를 지었다고 하더군요. 30명인데 보다 많은 인원을 확충한다고 말이죠. 한국에도 30여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의성을 중시하는 구글이니 만큼 근무환경은 일상적인 상식을 뛰어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