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기 어떻게 이용 해야 영어 듣기와 회화를 잘 할 수 있을까?

사실 영어공부에도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마치 문법부터 공부하고 회화 공부해야 한다, 회화공부하고 문법공부해도 된다는 식으로
닭이 먼저니 달걀이 먼저니인 담론처럼 영어공부 방법론에도 수 많은 방법이 있고
이 것은 학습을 행하는 본인이 가장 적당한 방법을 찾고 또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어학기를 이용한 방법론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회화 연습의 중점은 억양과 어조의 정복이다.
회화연습은 억양과 발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정확한 억양학습은 발음을 정확하게 해 주고
외국어이 어감을 키울 수 있다.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외국어의 전형적이고 현실적인
기초를 다지는 방법이다.

인터넷상에서 많은 학습자료를 다운 받아 공부한다.
적합한 학습자료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본인의 학습목적에 맞는 교재와 커리큘럼은
수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이트를 통해 참고할 수가 있다.
교재를 통해 억양연습이 되어야 하고 듣기학습 자료를 통해 듣기 연습까지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내용은 반드시 초급에서 고급, 단편에서 영화내용까지 자기가 습득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골라야 한다.
무엇이 좋다더라식으로 무작정 따라가기보다는 본인이 교재선택에서부터 신중을 기울여
찾아보고 들여다 보는 것이 이후 학습하는 과정에서 훨씬 효과적일 수가 있다.

따라 읽기 훈련의 중요성
교재의 억양을 들으면서 책을 보면 각 단어의 의미가 명확해지고 본문의 내용이 이해가 된다.
한 구절을 듣고 멈춘 후 발음을 따라 읽고, 다시 듣고 따라 읽기를 반복진행하여야 한다.

따라 읽기 과정중 주의사항
1. 최대한 억양 발음을 모방하듯 흉내를 낼 수록 좋다.
2. 따라 읽기를 시작할 때 속도를 느리게 시작해서 빠르게 듣거나 이와 반대로 빠르게에서 느리게로
본인의 능력껏 학습한다. 대체로 초보자는 느리게 시작하고 듣기에 익숙한 이는 빠르게 시작한다.
3. 어학기 작동시 원음이 발음될때 따라 읽기를 해도 되지만 어학기의 고유기능인 발음비교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가 좋다.

발음비교
본문 내용의 억양이나 발음을 마스터하면 반복 재생시 함께 따라 읽기를 할 수도 있지만
"발음비교" 기능을 이용한다면 어학기이 발음과 학습자의 발음을 비교할 수가 있고
재녹음 교정을 할 수가 있다.

어학기를 끄고 본문을 읽어라.
억양과 발음을 주의하며 공부하라.
완전히 익술해지면 본문의 내용을 공부하라.
이렇게 한 두달 지난 후에 약 200자 정도의 본문을 정독하고 발음비교를 해 보면
본인의 발음이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어학은 꾸준한 반복만이 정답이다.
어떠한 학습법도 한 시간에 몇 백단어를 외우거나
단시간에 영어를 마스터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