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가 들어왔습니다.

이시웍스에 3D프린터가 들어왔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산업의 물결을 불러올지도 모른다고 어수선한데 그 틈에 이시웍스에서도 한 대 들여왔습니다.

아직까지 프로그램도 잘 모르고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 지조차,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무작정 부딪쳐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말이죠. 헉! 네네..생각도 하겠습니다. ^^;;

사무실을 정리하느라 아직 제대로 조립조차도 못했습니다. 3D프린터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중이죠.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이시웍스도 3D프린터쪽에 한 자리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계획이죠. 당찹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알아가다보면 언젠가 그 자리에 올라서겠지요.

어느 분이 10.000시간의 노력이 전문가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대략적으로 3년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3년이면 전문가라는

칭호를 들을 수가 있다는애긴데 그러면 하루에 대략 10시간이군요. 우~~~ 계산해 보니 전문가 되기는 쉽지 않군요.

2,3시간이면 10년이 걸리는군요. 

그래도 시작하면 안 한 것보다는 낫겠지요.

3D프린터로 결과물 나오면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