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발전기 장착

자전거 발전기를 방착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발전기 사양은 1000mAh의 충전지를 내장하고 있으며

후미등이 있어 뒤에서 오는 차량에게 경고등 역할을 합니다. 작은 등이지만 밤에는 또렷이 보이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 발전기가 필요한 이유는 스마트폰을 네비로 사용할 경우 전력을

많이 소모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블랙박스를 사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럴때 자전거 발전기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블랙박스의 전원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블랙박스로 나오는

용품은 20만원 이상의 고가의 액숀캠코더입니다. 하지만 차량용블랙박스는 5만원내외면 살 수가 있습니다.

앞서 달았전 전조등과 자전거발전기입니다.

자ㅡ 발전기 후미등을 뒤쪽으로 하여 이렇게 체인 안쪽으로 집어넣습니다. 잘 안들어가는 가 싶은데 자전거 살이 없는

빈 공간을 이용하여 집어넣습니다. 그래서 발전동력을 회전시키는 톱니를 체인에 딱 물립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단단히 고정을 시킵니다. 볼트를 돌리면 나사산에 의하여 안으로 쑥 들어가면서 꽉 조여주게 됩니다.

완벽하게 조여지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유격을 두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체인도 출렁이면서 움직이니 말이죠.

사실 고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고정분 아니라 전체 설치는 10분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저 선을 이제 손잡이까지

빼냅니다. USB포트가 있으니 위치는 적당한 곳에 고정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안장 아래로 한 번 더 돌려주고 감았습니다.

손잡이까지 왔지요. 그런데 줄이 꽤 길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감아버렸습니다. 미관상 좋지 않다면 줄을 묶어서 한 쪽에다 타이로 묶을 수도 있겠죠.

실제 달려본 결과 아주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발전기를 달았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후미등에 불은 환하게

잘 들어오더군요. 도로를 달릴때는 몰랐는데 골목길 가면서 들어보니 돌아가는 소리 소음 이 들립니다.

이제 과연 성능은 어떤지 자전거 거치대를 사서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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