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캠코더 md-80s의 웹캠기능을 이용하세요.

레저용 초소형 캠코더로서 720*480@30fps의 해상도를 구현하는  md-80s의 웹캠기능을 안내해 드립니다.
md-80s에 웹캠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고객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md-80s에 동봉되어 있는 CD에 보시면 아래의 화일 웹캠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이 화일을 더블클릭하여 화면에 맞추어 순사대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설치하고 나면 amcap.exe라는 화일이 바탕화면에 설치가 됩니다.
amcap은 웹캠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설치하시고 80s를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이 때 작동버튼을 짧게 한 번 mode버튼을 누르면 pc camera모드로
바뀝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의 amcap를 더블클릭하여 실행하면 웹캠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초소형캠코더 팀!
초소형캠코더는 말 그대로 초소형이 가질 수 있는 잇점, 즉 노출되지 않는 환경에서 촬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 큽니다.
이시웍스도 sx-001이라는 액정캠코더를 판매하고 있지만 액정 캠코더를 구매하시는 분은 왜 초소형캠코더를 사야 하는지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쓴 제품 안내를 보다보면 지름신이 달려드는 수가 있습니다. ^^;
액정이 있는 초소형캠코더를 구매해서 액정을 보고 촬영한다고 하면 초소형을 구매할 이유가 없겠지요. 10만원대면
액정 훨씬 크고 보기 좋은 캠코더를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
초소형캠코더가 화질이 좋으면 좋겠지만 각 캠코더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캠코더가 가지고 있는 cmos렌즈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어떤 제품은 3원색을 강하게 표현하는 제품이 있고 어떤 제품은 과도한 노이즈 현상으로 인하여 사물을
밝게 표현하는 제품이 있는 등 다양합니다. 초소형캠코더가 토이카메라와 같이 작고 귀여운 외관에 소형이라는 메리트를
생각해 본다면 그 것이 가지고 있는 촬영영상은 특징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마치 로모카메라가 기기의 불량으로 인한
사진외곽의 검게 문드러지는 현상이 오히려 로모카메라를 유명하게 만든 것처럼 말이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초소형캠코더를 구매해서 부가기능인 사진을 촬영해서 보니 일반 카메라의 사진과 다르다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분이 계시는 것 같아 안심시켜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

이시웍스는 정직합니다. 있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