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캠코더 샘플 상품 판매합니다. ^^ -완료-

김팀장이 중국 시장 조사차 방문을 하게 되면 이런 저런 상품을 샘플로 가져옵니다.
그런 상품중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와 확인을 거쳐 상품가치를 확인하게 되면 국내에서 상품화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품이 물론 더 많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이 제품은 액정을 가지고 있는 초소형 캠코더로 토마토캠코더라는 이름으로
11만원에 오픈마켓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 하실 제품 가격은*****원에 딱 1분께 드립니다.

샘플 동영상과 사진입니다.

사진은 적당한 편이고 동영상도 우수한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테스트를 하면서 상품화를 하지 않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가 파워버튼의 작동이 용이하지가 않더군요. 초소형캠코더의 특성상 빠른 작동을 해야 하는데 파워버튼을 약 5초정도 누르고 있어야 작동이 됩니다. 전원을 오프시킬대는 바로 작동이 되는데 On시킬대 시간이 소모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 상품을 보면 방향키와 선택(OK)키가 한데 몰려있다 보니 작동에 불편이 있습니다. 즉 선택버튼을
누를때 손톱으로 눌러야 합니다. 선택버튼을 이용하여 녹음하거나 중지시키고 사진을 찍는데 불편한 거죠.
파워버튼이나 선택버튼은 초소형캠코더 작동의 핵심이기에 그 것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소비자들이 다른 기능에서
좋은 점을 발견했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것이 지금까지 고객과의 대응에서 느낀 점입니다. 최근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등이 인기를 끄는 것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보다 편리한 경험, 지금까지와는 다른, 진일보한 경험을
주기 위하여 UX디자인이라는 개념이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비록 초소형캠코더와 그런 제품들과 비교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그 제품을 손에 넣고 작동을 하고 완료할때까지 좋은 경험으로 남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초소형 캠코더가 액정이 달리면 이미 초소형캠코더가 아닌 것이죠. 액정이 있는 이유는 현재 촬영되는 화면을
확인하기 위함이고 그래서 보다 큰 액정을 고객은 원합니다. 액정이 있는 캠코더라면 더 크고 해상도가 좋은 캠을 찾는 다는 것이죠. 초소형캠코더는 가볍게 촬영하고 또는 비밀리?에 촬영하기 위함인데 대놓고 캠코더를 들이댄다면 이미 초소형캠코더가 아닙니다. 구매를 신중히 고려하는 고객입장에선 다른 제품을 선택할 확률이 높은 것이죠. 초소형 캠코더냐? 액정이 큰 캠코더냐로 말이죠.
dex.php?pageurl=page_goodsdetail&uid=1380 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사진과 동일한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체, USB케이블, 케이스,CD(동영상에서 보여지는)를 보내드립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여름건강관리의 기본입니다.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