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DSLR 하라. 스마트폰 렌즈선택의 기준

스마트폰으로 어안렌즈나 광각렌즈, 망원렌즈와 같은 촬영물을 얻을 수 있을까?

스마트폰의 카메라성능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신중히 고려하는 선택요소중 하나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기억하고 싶은 장면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담아낼 수 있으며, 맛깔스런 요리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에 이르기까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피사체를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는 일상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이 되고 있기에 제조사들도 카메라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제조사들의 카메라스펙 향상 못지않게 카메라렌즈 악세사리도 발전을 거듭 하고 있다. 다양한 렌즈로 여러 색깔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DSLR과 같은 기능이 스마트폰에도 가능하다. 물론 DSLR과 같이 전문적인 렌즈는 아니지만 스마트폰의 렌즈에 장착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현재 출시되어 있는 장착형 렌즈는 광각렌즈, 어안렌즈, 망원렌즈 등으로 접착식, 클립형, 그리고 나사를 이용한 케이스형 등이 있다. 접착식의 경우 가격도 저렴하며 다양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가 있어 가장 많이 사용이 된다. 하지만 어안렌즈와 광각렌즈가 분리되어 있어 별도로 구매하여야 하며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클립형의 경우는 빨래집게와 같은 클립의 형태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패드, 노트북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용도가 광범위하며 광각렌즈, 접사렌즈, 어안렌즈가 한 몸체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망원렌즈의 경우 제품의 특성상 케이스를 필요로 하며 가격이 비싸고 전용렌즈를 사용하여야 한다.

최근 이시웍스에서 출시한 A8004는 16배 확대 망원렌즈는 물론 220배 현미경으로도 사용이 될 수가 있어 스마트폰 악세사리 인기상품 중 하나이다. 현재 A8004는 아이폰5,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용이 출시되었으며 향후 기종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한다. 이시웍스는 현재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자체 쇼핑몰인 디시티((http://dcity.net)) 에서 신제품인 A8004와 더불어 광각, 접사, 어안 렌즈 등을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무역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