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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안전용품

블랙박스 2채널 HD 에셜론 R04 2 구성품

블랙박스, 2채널 블랙박스, HD블랙박스, 차량용블랙박스등 고객들이 블랙박스를 찾는 키워드도 틀리고 방식도 틀리지만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화질이란 점을 새삼 느낍니다. 물론 가격대비라는 모든 소비자의 로망이 빠지지는 않겠지요. 최근 들어서 우후죽순 블랙박스 상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시웍스에서도 일반 VGA영상을 출력하는 저렴한 기종의 R02기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에디터 본인의 성향으로 볼 때는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살 때도 최고급 사양제품보다는 중상위 기종을 사서 사용하다 보면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은 급속히 떨어지는 것이 디지털 제품의 속성과 다름이 없으니 말이죠. R02도 사건정황을 파악하거나 가까운 곳의 번호판정도를 파악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최고급 사양 혹은 최고를 찾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R04와 같은 제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채널로 전방과 실내를 통한 후방, 전방과우방(조수석쪽)등을 관찰 할 수가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두 번째로 에셜론 R04의 구성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설명서입니다. 당사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곁들였습니다.


USB케이블(컴퓨터충전이나 CCTV녹화등 이용), AV케이블(네비게이션이나 TV등에 연결), 그리고 시거잭 전원케이블(3m 70cm)입니다. 이런 류의 악세사리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리모컨입니다. 에디터 자신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헐,, 자동차안에서 손뻗으면 될텐데 리모컨이 무슨 소용있지??? 이거 가격만 올리는 거 아냐?"
그런데 실제 사용을 해 보면 정말 편합니다. 블랙박스 구매후 초기엔 운전중에도 만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디지탈 제품을 구매하면 처음엔 호기심도 많고 이 것 저 것 작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자체가 소형이고 또 그 버튼들이 손에 익지 않아 그 것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손짐작으로 동작하다 보면 원하지 않은 동작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운전중 사소한 것에 신경쓰게 되는 순간입니다. -.-;; 더구나 어떤 블랙박스는 버튼이 조수석에 있습니다. 

네. 정말 편합니다. 본체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은 별도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당분간 무상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시웍스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도 블랙박스 구매자분들중 거치대에 대한 불만이 간혹 나옵니다. 잘 붙지를 않는다. 잘 떨어진다 이런 거치대 본연의 역할을 잘 못하는 경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흡착판이 단단해진 상태에서 차가운 유리에 붙이려다 보면 잘 붙지가 않고 혹 붙인다고 하더라도 떨어지기가 쉬운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붙이지 말고 자동차 주행중 히터를 틀고 실내가 따듯해진 상태에서 붙이면 쉽게 붙습니다. 그리고 이후 차가워지더라도 흡착력이 강해져서 유리와 일체화 정도가 높아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고객분의 경우 이런 상황을 잘 모른다면 잘 붙지도 않고 쉽게 떨어질때는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운전중에 떨어진다면 아찔 한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는 것이죠. R04의 거치대는 거치대 역할에서 아주 우수합니다. 보실까요?
상단의 고리에 R04가 걸쳐집니다. 보시면 거치대와 조임부분의 조인트가 원형으로 되어 있어 블랙박스의 방향설정을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임부분을 볼트 돌려주시듯 돌리면 고정이 되는 것이죠.


블랙박스 걸개부분입니다. R04의 거치부분을 홈에 걸고 끼워주시면 됩니다.


유리창과 강력하게 밀착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런데 블랙박스중 밀착시키기 위해 누르다 보면 깨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런 추운 날씨에선 말이죠.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홈을 돌아가면서 파 주었습니다. 흔한 아이디어지만 세세한 주의를 기울인 결과입니다. 그리고 흡착판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유리와 잘 붙을 수 있도록 점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R04의 구성품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블랙박스를 보면 하나같이 촬영화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말합니다. 본 화면은 업로드과정에서 화질을 줄였다거나 실제화질은 더욱 좋다는 말을 합니다. 네. ^^ 저희도 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튜브에 올리면 원본화질 그대로 올리고 원본화질 그대로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1080P까지 지원을 합니다. 원본화일 그대로 업로드를 하면 1080P뿐 아니라 원본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래서 업로드과정에서 화질손상을 말하거나 크기를 줄였다는 애기는 통하지가 않는 것입니다. 크기를 확장해서도 보시고 전체화면으로도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원본 그대로도 보시구요.

아래의 R04 동영상도 원본 그대로, 전체화면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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