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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흡연" 꼼짝맛! 흡연 경보기 SS168 출시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하여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서울은 물론 각 지자체들이 도시공원과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소, 택시승차대, 가스충전소·주유소 등을 흡연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 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 대해 과태료를 물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가면서 흡연자들이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흡연금지 구역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및 기타 흡연을 하면 안되는 곳에서 애연가들의 꿋꿋한 흡연행태는 계속 되고 있다.특히 식당과 같은 실내에 금연이라고 안내가 붙어 있음에도 버젓이 담배를 피는 일부 흡연가들의 베짱으로 인해 비흡연자의 혐연권이 보장받지 못하는 곳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이를 동반한 손님은 물론 점주등 벙어리 냉가슴 앓듯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들린다. 디지털 무역회사 이시웍스(대표 김재광)에서 흡연경보기인 ss168을 출시한다. 흡연감지기 ss168은 담배연기 감지센서가 장착되어있어 연기가 감지되면 곧바로 90db크기로 20초간 벨이 울린다. 김재인 팀장은 "즐거운 가족식사를 저해하는 식당에서의 금연을 요청하는 것을 주저하는 손님이나 점주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s168은 식당뿐 아니라 복도등에 설치하며 전선이 필요없이 배터리로 작동을 한다. 외부에서 led점등으로 인해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지 "흡연경보기 작동중"이라는 스티커만 붙여놔도 베짱 흡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금연아파트, 금연음식점, 금연회사등 기존 금연구역의 확대지속으로 흡연감지기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시웍스는 ss168외에 장거리 운전중 졸음방지를 위한 네이퍼도 함께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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